GOODTV부흥사협의회 일본 교토-오사카 성시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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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부흥사협의회 일본 교토-오사카 성시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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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09-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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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중앙침례교회에서 찍은 단체사진


GOODTV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용희 목사) 주관 일본 교토, 오사카 성시화 대회가 2023년 9월 4~7일 나끄사이교회(이진철 목사)와 오사카중앙침례교회(함광옥 목사)에서 ‘하나님의 큰일을 기대하자’라는 주제로 열렸다. 

먼저 5일 교토 나끄사이교회(이진철 목사)에서 찬양과 전도집회를 가졌다. 대표회장 김용희 목사(꿈이있는교회)는 “일본도 대한민국도 여전히 선교사들의 흘린 피가 지금까지도 온 나라에 흐르고 있다. 그 뜨거워진 가슴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일구어 나가자”고 하였다. 이진철 목사(나끄사이교회)는 “교토는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관광지 중의 하나이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 하는 지역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그 교토와는 또 다른 교토가 있다. 교토는 일본에 그리스도교가 처음 들어온 곳이며 이후 급속도로 일본에 퍼져가기 시작했고 1576년엔 교토에 난반지교회가 생겨났다. 이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금교령으로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박해와 핍박을 받고 순교를 당하였다. 특별히 26성인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순교자들은 대부분이 교토 사람들이었다. 1000년 동안 수도였고 16세기 당시에도 여전히 일본의 수도였던 교토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 그렇기에 교토엔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그리스도교의 유적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이곳에서 GOODTV부흥사협의회를 통하여 의미 있는 예배와 찬양집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그 당시 선교사들의 흘린 피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하였다. 

6일 둘째 날 오사카로 이동한 본회는 오사카중앙교회(담임 함광옥 목사)에 환대를 받으며 특별성회를 열었다. 김용희 목사(대표회장 꿈이있는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눅17:20~21)’ 제목의 설교에서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물었을 때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많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찾아다니고 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 믿음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잃어버리지 말자”고 전하였다. 함광옥 목사(오사카중앙침례교회)는 “복음화율이 8%였던 일본이 지금은 3%대로 떨어졌다. 다시금 이 땅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이루지기를 기도한다. 금번 성시화 대회를 통하여 오사카 전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열도에 성령의 불이 임하길 기도한다”고 전하였다. 

김용희 목사 외에 성회 강사로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성권상 목사(행복한교회), 김순희 목사(기쁨의교회), 전정순 목사(대전주안장로교회)가 말씀을 전하였으며 이음선교단(단장 김애영)이 집회 시간마다 워십찬양으로 은혜를 끼쳤으며 많은 성도들이 뜨거운 성령의 불을 경험하는 집회였다. 

성회에 참석한 채영이 목사는 “침체된 일본 교회와 성도들이 금번 GOODTV부흥사협의회가 던진 불이 일본 전 열도에 퍼지는 놀라운 역사를 기대한다”고 전하였다. GOODTV부흥사협의회는 한얼산기도원 가을성령충만대성회(9월 18일~22일), 남경산기도원 축복대성회(10월 16~20일), 인천 성시화대회(10월 중 꿈이있는교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GOODTV부흥사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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