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빛전원교회 노인-다음세대 위한 복지목회 꾸준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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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전원교회 노인-다음세대 위한 복지목회 꾸준히 전개
영재학교, 다함께 돌봄센터 등 공교회성 사역 통해 지역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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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1-02-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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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전원교회,이수영 목사(서울한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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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빛전원교회

복지 목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특히 언택트 시대 속에서도 복지를 통한 복음 전파 기류는 한국교회 전반에 새로운 전도 목회 패러다임 전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밝은빛전원교회 이수영 목사(서울한영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교회 안에서의 노인복지, 아동복지를 통해 복지 사역을 전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고 있다. 이 목사를 중심으로 전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지속적으로 교회복지선교를 전개해오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하여 이 목사는 노인, 다음 세대, 지역을 위해 끊임없이 복지목회 속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다방면의 목회를 유지하고 있다. ‘사회복지’란 학문적 고찰을 넘어서 이를 통해 ‘복음’을 흘러 보내야 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교회와 지역을 섬긴다. 이 목사는 강도사 시절에 부총회장 이정현 목사가 유학을 떠나면서 목양지를 잠시 부탁했다. “현 부총회장이신 이정현 목사님의 목양지에서 목회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과정을 모두 마치시고 박사학위를 취득 후 귀국하셨습니다. 목회의 큰 비전과 꿈을 향하여 큰 도시로 가시면서 저에게 목양지를 물려주셔서 목회를 시작하게 된 것 입니다” 이 목사는 대형 교회서 부교역자 생활을 하면서 믿음 좋은 가문일지라도 가정 속에서 갈등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갈등 해결 방법론을 생각하다가 복지에 관심을 갖게 됐다. 

“사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역을 찾아보고 요약 정리해 보면, 핵심사역이 두 가지입니다. 그 하나는 말씀사역이고, 또 하나는 치유사역입니다. 두 관계는 우선순위 없이 현장 상황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신학교에서 배운 말씀 사역과 치유사역을 위해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다보니 기회가 주어져 학교 현장에 있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역사적인 면에서 볼 때도 교회는 사회복지의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신학자 라인홀드 니버는 그의 저서 「사회 사업에 대한 기독교의 공헌 」에서 교회는 사회복지를 낳은 어머니였다고 하였습니다. 사회복지실천의 궁국적인 목적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돌봄과 육적인 돌봄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복지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목회의 꿈을 구체화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박사학위과정에서의 논문으로 복지목회와 관련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이 목사가 선택한 방법은 도시 목회가 아닌 서울 근교 그린벨트 안에 90평짜리 작은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교회가 있었던 곳이 신도시 개발로 헐리게 됐다. 이 목사는 많은 고민을 해야 했다. 부천 신도시에 종교부지를 받아 전 재산을 교회에 증여하고 건축해 지금의 밝은빛전원교회를 다시 세웠다. 현재 밝은빛전원교회 근교 부지에는 단독주택을 포함한 1만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시골교회가 신도시에서 사역하게 된 것이다. 이 목사는 복지 사역을 일찍이 개척 때부터 꾸준히 사역해왔다. 

 “복지 사역은 목회자의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도와 리더십과 관련이 있습니다. 지역사회의 관계를 설명하고 더불어 그에 맞는 형태의 복지선교를 해야 합니다. 교회 실정에 맞게 잘하는 분야를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복지 실천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교회에서의 복지사업은 영적인 돌봄과 육적인 돌봄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복지목회 속 중요한 포인트에 대하여 이 목사는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여 학문적으로는 내용이 참 많이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복음이 담긴 성경에 초점을 맞추어 사복음서에 나온 예수님 사역을 통해 핵심사역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핵심사역으로는 복음 전도사역과 치유 사역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두 관계는 우선순위가 없이 현장 상황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신학교에서 배운 말씀 사역과 치유 사역을 위해 전문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공부를 넘어서 현장에서 하는 목회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목사는 이러한 복지목회를 감당하는 교회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어야 할 것에 대해 어떻게 소통할까 하는 문제부터 시작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밝은빛전원교회는 재정 자체를 모든 교인들에게 공개하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완전히 오픈되어 있습니다. 교인들이 교회가 교회 행정과 재정운영이 투명하게 이뤄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노인복지 사역 쪽에 초점을 맞추어 사역을 진행해왔다. 지역사회의 현안을 고려해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 이 지역의 인구 비율로 60대 이상이 2~30%, 4·50대가 6~70%를 차지한다. 이로 인해 교회는 목회 사역을 노인 복지, 교육 복지 등으로 넓혀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노인복지는 치매예방학교와 원예치유 방법론을 도입할 예정이다. 원예치유방법론으로 꽃을 포함한 식물을 가꾸고, 재배해서 먹기도 하는 스마트 팜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시범으로 교회 로비에도 비치됐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실행치 못하고 있다.

“모범적인 복지 사역을 하는 선배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교단 증경총회장이신 황형식 목사님과 홍천에 계시는 김영규 목사님이십니다. 우리와 같은 작은 교회는 교회 규모와 지역사회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목회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와 같이 노인복지사역에서의 치매 예방학교를 통한 원예치료방법을 응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므로 다함께 돌봄 센터를 통한 영재학교 같은 방식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목사는 다음 세대 복지로 아이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부부가 많이 산다는 것을 겨냥해 영재학교를 계획했다. 이는 고학력자인 교인들을 통해 아이들이 다방면의 학문적 실력을 끌어올리는 방식이다. 다음 세대 영재학교의 경우,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중 다함께 돌봄센터와 연계하는 방식으로 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협약 계획도 논의했다. 부천시는 교회 시설(밝은빛전원교회, 2층 교육센터)이라는 법률적인 이유로 인해 돌봄센터 협약을 불허했다. 이후에 법이 바뀐다면 허가를 받아 ‘다함께 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이 목사는 ‘복지목회’를 통해 신부지 땅 위에서 교회 복지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현재 작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지역만 해도 상가에 있는 교회들이 점점 무너지고 있다. 작은 교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복지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본다. 교단 외의 개인 교회에도 본 교회에서 후원금이 나오면 복지 차원에서 지원해왔다. 앞으로 돌봄센터 등의 공 교회성 복지 사역을 통해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특히 이 목사는 시국이 안정되면 더 활발히 노인들을 위한 치매 예방학교, 원예 치료방법론 등의 본질적 사역에 헌신하며, 다음 세대를 위해 교육 부분에 투자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회는 사회복지의 어머니다. 교회의 규모와 지역사회 현안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목회는 매우 중요하다. 모범이 되신 성경 속 예수님의 원리를 따라 ‘사회복지’를 교회에서부터 이뤄가는 것이 복음 전파이자 사명이다. “교회복지는 어느날 하루 아침에 어느순간에 이루어지는 경우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론에서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계획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같은 언택트시대에는 더욱 체계적으로 교회복지를 할 경우 비대면 전도 효과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목회자 혼자가 아닌 전 성도가 함께 참여해 교회 실정에 맞게 시작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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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교회 내 스마트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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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센터를 통한 영재학교 교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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