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향한 한국교회의 염원

선교

HOME교계뉴스선교 


우크라이나 향한 한국교회의 염원
교계 각곳에서 모금 운동 전개···

페이지 정보

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2-05-12 15:36

본문

10e96b204f6cd93e01820f55674e0e0c_1652337362_5634.png
10e96b204f6cd93e01820f55674e0e0c_1652337365_7344.png
 

한국교회를 비롯한 교계 각곳에서 우크라이나를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 지속되고 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는 이번 사태로 지난달까지 민간인 사상자 4450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가운데 목숨을 잃은 어린이는 153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우크라이나를 떠난 난민 수는 약 400만 명으로 파악됐다. 이 가운데 90%가 여성과 아동인 것으로 집계됐다.

본 교단은 우크라이나 모금 운동 광고를 본지 신문에 개재하며 활발한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15개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모임 ‘사귐과 섬김’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구호기금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성금은 국제구호개발NGO 사마리안퍼스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에 전달됐으며, 각 기관에 5억과 2억이 각각 전달됐다. 

관계자는 “사마리안퍼스하고 KWMA가 현장에서 실질적인 나눔과 섬김을 가장 잘 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 일에 함께 동참하게 된 개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는 우크라이나 사태 발생 50일을 맞아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구호 현장 기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우크라이나 긴급구호 현장 기록’에는 굿네이버스의 주요 사업 지역과 지원 현황, 현장 스토리 등이 담겼다. 현장 스토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우크라이나의 실정을 알리고, 이들을 위한 기도 동참을 이끌어냈다.

여기에는 우크라이나 긴급 모금에 참여한 기부자 수와 기부 금액도 함께 공개됐다. 특정 일을 기준으로 기업과 단체 포함 11만 3천여 명의 후원자가 캠페인에 참여해 약 11억 원의 성금이 모였다.

굿네이버스는 우크라이나 분쟁 발생 직후 한국인이 포함된 긴급구호 대응단을 루마니아에 파견하고 150만 달러 규모의 긴급구호사업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은 우크라이나 전쟁 긴급구호를 위해 유엔기구에 20만 달러(약 2억 6000만 원)를 지원했다.

한교봉은 “사랑의교회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긴급 구호 기부금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각각 10만 달러, 총 20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교봉 관계자는 “한교봉이 전쟁으로 고난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과 국민들을 돕기 위해 대표적인 두 유엔기구와 협력하게 됐다”며 “한국교회의 사랑이 국제적인 공신력을 갖고 구호에 앞장서고 있는 유엔기구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전달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를 연 바 있으며, 우크라이나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유럽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교회가 더더욱 적극적인 동참력을 보여 지속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난민들을 도와야 한다. 

Category
Facebook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