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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 장에스더 기자] NH농협 광명시지부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 지원에 앞장섰다.  

11월11일(토),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노대성)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달한 쌀은 광명시 제9회 농업인의 날 ‘농업인 한마음 축제’를 맞이하여 전달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NH농협 광명시지부 노대성 지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우리 농가의 품질 좋은 쌀을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시의 농업인들을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 광명시지부 노대성 지부장은 “전달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 광명시지부는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NH농협 광명시지부에서 항상 희망파트너로서 함께 해줘서 큰 힘이 된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해 주신 쌀을 정말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 광명시지부에서 전달받은 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02-2687-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