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 참여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수상 시상금·후원금 1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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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11-20 18:38본문
[교회신보 = 장에스더 기자]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에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수상 시상금 및 후원금을 전달한 바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11월17일(금),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이사장 전형근)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제5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최우수상 수상 시상금·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전형근 이사장, 김승복 이사, 임삼례 감사, 탄소중립과 조정현 탄소중립정책팀장, 기후에너지센터 김동균 센터장, 문수정 주무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큰 성과를 내셔서 축하드린다”며 “지역에서 조합원분들과 함께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 전형근 이사장은 “80여명의 조합원분들과 함께 힘을 합쳐 8개의 발전소를 빠른 속도로 준공하여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전형근 이사장님과 조합원분들이 우수한 성과를 내시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민전력협동조합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02-2687-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