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이 걷게 될 성장의 길, 이정현 총회장 신년 대담(2)

총회

HOME총회소식총회 


대신이 걷게 될 성장의 길, 이정현 총회장 신년 대담(2)

페이지 정보

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2-01-06 14:17

본문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총회장 이정현 목사와 본지 사장 이정균 장로가 신념 대담을 진행했다. 이정현 총회장은 ‘회복 그리고 성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단 발전을 위한 직영신학교 정상화에 대해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를 위한 전 총회원들의 협력도 부탁했다. 그와 교단이 함께 걸어갈 성장의 길은 어떨지, 총회장 이정현 목사의 말을 들어본다. 

<편집자주> 

6. 고신-대신-합신 3개 교단의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교류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신-대신-합신의 교단 교류는 단순한 교단 교류가 아닌 형제애로 발전되어가고 있습니다. 금 회기에도 총회장 수련회를 갖고, 연합기관에서의 협력방안과 반 기독교법안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공동기도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합임원수련회, 공동세미나, 연합기도 회 등을 통하여 깊은 교단 교류의 장을 열어갈 것이며, 신학교 교류, 신문사 교류, 평신도 교류 등 다양하면서도 일체된 교단 교류를 통하여 교단의 실존을 바탕으로 하는 상징적인 연합교단으로 가는 길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7. 제56회 총회에서 백석대신 교단과의 교단교류를 결정하셨습니다. 대신의 하나 됨을 위한 중요한 결정으로 큰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백석대신 교단 임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교류 방향에 대하여 논의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작년 11월 30일(화) 오후 4시에 백석 대신 교단의 초청으로 수지산성교회에서 임원들 간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대신의 하나됨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었습니다. 당장 교단 통합이 어렵더라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의를 한다면 새로운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긍정적인 만남이었고, 통합을 위한 협상단을 구성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차기 모임을 본 교단의 초청으로 1월 21일(금) 오전 11시에 소망교회에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양 교단이 갖고 있는 상이한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분명한 명분만 가질 수 있다면 난관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폭넓은 교단 교류를 통하여 양 교단이 추구하는 가치관을 존중하며,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 최근 본 교단으로 복귀한 노회가 있어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교단이 재판을 통하여 대신의 역사성과 정통성이 확증이 되므로 본 교단으로의 복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년 11월 24일 (전)남서울노회가 오랜 숙고 끝에 대신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인정하고 본 교단으로 복귀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남서울노회A는 본래 노회명을 변경하여 복귀하려고 하였으나, 본 교단의 남서울노회와 교단통합 과정에서 빚어진 서로의 앙금을 털어내고 통합하여 남서울노회로의 회복을 위해 남서울노회A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으면 금상첨화이겠고, 서로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교단 안에서 다른 이름으로 상생의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법적으로나 교계적으로 본 교단이 대신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굳게 지키고 있기 때문에 대신을 사랑하는 분들의 복귀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과거의 갈등을 훌훌 털어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하나되는 길을 함께 걸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9. 끝으로, 코로나 대유행의 위험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총회원들과 성도들에게 당부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한마디 부탁을 드립니다. 

☛ 과거의 기독교 역사를 보면 고난 속에서 성장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어두운 밤일수록 빛은 더욱 환하게 느껴집니다. 고난은 우리를 성장하게 만듭니다. 밤하늘을 비추는 빛나는 별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사명 받은 그리스도인 입니다. 주위를 둘러보며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달려가 빛과 소금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성경적 삶으로 살아가는 청지기들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힘을 냅시다.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 전능자로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e08ea5b910fd8b2e4fb2fc5bb1963795_1641446252_754.PNG

신년대담을 하고 있는 이정현 총회장(좌)과 본지 이정균 사장(우)  

Category
Facebook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