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예산1%운동본부 해산-세례교인의무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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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예산1%운동본부 해산-세례교인의무금 신설
동남-서울서노회 합병, 호서노회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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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09-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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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eb801343c71586013965339e821a74a_1695198329_8921.JPG▲대신 제58회 총회 전경. 


금번 총회는 신학교육의 근간을 마련했다. 지난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와 MOU체결 이래 미주대한신학대학(총장 이은규 박사)을 총회 직영신학교로 지정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안건이 개진된 바, ▲대신교단 동성애 대책위원회 신설 ▲총회 상설위원회 중 ‘바른신앙수호위원회’ 명칭을 이단·사이비대책 위원회로 개명 ▲예장(순장) 교단과 교류추진 ▲교회예산1%운동본부 해산, ‘세례교인의무금’ 신설 -세례교인의무금은 매회기 7월 31일(총회 재정결산일)까지 납부키로 하다. ▲대신세계선교회 소속 선교사 우선 파송 및 본부 창구 일원화 ▲‘대신총회신학연구원법인’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총회법인’으로 명칭 변경 ▲‘대신총회신학연구원’을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야간)’으로 명칭 변경을 가결했다. 

총회 때마다 양 노회 합병, 혹은 교단 복귀 소식이 들려왔다. 올해도 여지없이 동남노회와 서울서노회가 합병소식을 전달했고, 이를 허락했다. 지난 1월 9일, 가)호서노회도 교단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에 총대원들은 본 노회 청원을 허락한 후 각 상비부서를 배정했다. 해당 노회원은 목사/장로 각 9명이다.

대신총회회관이 완공을 앞둔 가운데, 임병무 신임총회장은 이를 놓고 미진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진취적 행보를 이어간다. 

이와 관련, 그는 “모든 기관들이 입주하여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력하는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석상에서 언급했다. 이정현 대신종합행정센터 건축위원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85% 정도의 공정을 이뤘다”고 밝혀, 마무리 단계에서 보다 빠른 진척이 예상됐다. 대신 백년대계를 선도할 총회원들의 구심점은 대지면적 594평, 연면적 428평의 5층구조물로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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