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주님의교회, 사랑의 나눔마켓 개관 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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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주님의교회, 사랑의 나눔마켓 개관 15주년
청주시에 5,000만 원의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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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2-05-12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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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e96b204f6cd93e01820f55674e0e0c_1652339952_1211.png청주주님의교회가 개관한 『사랑의 나눔마켓』이 매년 1,700여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청주주님의교회(담임 최현석 목사)가 개관한 「사랑의 나눔마켓」이 개관 15주년을 맞이했다. 

이와 관련한 개관 15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9일 사랑의 나눔마켓 건물 앞에서 있었으며, 현장에서 청주시에 5,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하는 전달식이 이어졌다. 

본 기관은 ‘사람들에게는 소유권보다 생존권이 우선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2007년 4월 29일에 창설됐으며, 청주시 서원구 내수동로 133번 길에 위치해있다. 

복지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생존권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바라보며 청주주님의교회 주서택 원로목사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실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을 살려내기 위해 맞춤식 구제 현장인「사랑의 나눔마켓」을 개관하여 지난 15년간 운영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5년간 총 25,935가정을 지원하였으며, 총 구제비 1,590,163,619원을 집행한 바 있다.

「사랑의 나눔마켓」은 청주주님의교회 성도들이 교회에서 무료상품권을 발행받아 주위의 생존권에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에게 전해주고, 도움을 받는 자들이 직접 「사랑의 나눔마켓」에 방문해 자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골라 상품권과 교환해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자는 쌀, 라면, 국수, 고추장, 된장, 세제 등 40여 종류의 주식과 생필품을 선택해갈 수 있다.

본 기관은 지역주민센터(사창동, 사직동, 성화개신동)와 사회복지시설(YWCA, 서부사회종합복지관, 청소년쉼터, 지역아동센터,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장애인시설 등에도 상품권을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자들을 꾸준히 구제해왔다. 이외 탈북민, 외국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독거인 등을 지원하는 일에도 힘써왔다.

관계자는 “도움을 받는 사람들의 자존심을 보호하기 위해 상품권을 가지고 와서 자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해가는 맞춤식 구제 현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사랑의 나눔마켓은 오늘날 구제의 사각지대를 담당해가는 사랑의 손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청주주님의교회는 2002년 교회창립 이래 지금까지 교회 예산의 50% 이상을 교회 밖으로 내보내며 구제와 봉사, 선교에 주력해왔다. 

이날 열린 「사랑의 나눔마켓」개관 15주년 기념식에서는 청주시에 5,000만 원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 상품권은 청주시의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 성도는 “사랑의 나눔마켓에 방문하는 분들이 편안하게 필요한 것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한발 물러서서 봉사하고 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성도는 “청주주님의교회 교인으로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랑의 나눔마켓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담임 최현석 목사는 “우리가 덜 쓰고 덜 누리며 불우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지난 15년간 끊임없이 사랑의 나눔마켓을 운영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온 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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