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회 수련회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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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회 수련회 및 정기총회 개최
56회기 회장에 윤왕모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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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1-10-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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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a74397712e261775c78c41d631e2ee7_1633921896_1841.jpg▲군선교회 수련회 중 마라도에서 찍은 단체사진

군선교회에서는 지난달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군선교회 후원이사와 군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여기까지 도우셨나이다.”라는 주제 아래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가졌다. 금번 수련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군선교 사역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그동안 군선교회를 후원해 주신 분들과의 유대 강화와 위로에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일기예보에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들었기에 비 내리는 일기에 대한 걱정이 있었고, 또 추석 이후로 갑자기 늘어난 코로나 감염자 수로 인해 갈등을 느꼈지만 참여한 분들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기에 방심하지 않고 각별한 주의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군선교회 수련회는 나눔투어에서 전체 일정을 계획해서 패키지로 진행되었는데, 25일(월) 김포와 군산, 청주에서 각각 출발한 참석자들이 제주공항에 모여 시작한 일정은 애월 한담해변, 세미 은총의 동산, 석부작 테마 농원, 마라도, 야생화의 천국인 카멜리아 힐과 에코랜드, 성읍 민속 마을 그리고 녹차 족욕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일기예보로 인한 걱정은 사흘 동안 너무도 맑은 제주도의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으로 인하여 다 날려 보내고, 묶였던 마음들을 마음껏 풀어내고, 새로운 마음으로 채울 수 있었다.

55회기 군선교회 총회 때 교단 총회 후 1개월 이내에 군선교회 총회를 하기로 한 총회를 수련회 첫날 개회예배를 마치고 이어서 개최했다. 56회기 군선교회를 섬길 분들로 회장 윤왕모 목사, 총무 홍상표 목사, 서기 한승돈 목사, 회계 백성철 목사가 선임됐다. 새로이 선출된 임원들은 모두 군선교에 깊은 사랑을 가지고 군선교 사역 현장에서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특히 회장에 선임된 윤왕모 목사는 오랜 군 생활의 경험과 군선교에 대한 뜨거운 사명감으로 2005년부터 6공병 여단 103대대 화랑교회를 섬겨오고 있기에 군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품은 귀한 일꾼이다. 

군선교는 아주 특별한 선교이며, 이 나라의 군이 있는 한 멈출 수 없는 정말 귀한 선교임은 모두가 인정한다. 당장은 열매가 보이지 않는 것 같고, 유익이 없어 보이지만 선교의 현장에서 맺혀지는 열매들은 지금도 맺혀지고 있으며, 익어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선교 현장을 기억하여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은 다른 사람, 다른 교회에 미루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56회기 군선교회를 바라보며 그동안 많은 관심과 기도,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총회와 교회, 그리고 교단 목사님들께 깊은 감시를 드린다. 

교단의 아픔을 그 어느 부서보다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시간들, 고등법원의 교단 통합 무효 판결에도 교단 복귀를 하지 않는 교단 파송 군목들에 대한 손발을 자르는 듯했던 파송 철회, 그런 가운데서 이제 한 사람이 된 군목 이주현 목사에 대한 고마움과 묵묵히 대대 청년들에 대한 선교를 감당하고 있는 군선교사들, 그리고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군선교에 몸과 마음을 다하는 군선교 사역자들에 대한 격려를 함께 담아본다. (군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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