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제42-1차 실행위원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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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신보 기자 작성일23-09-20 17:18본문
▲전국장로회연합회가 전회원이 참여한 2차 대신종합행정센터 건축헌금을 전달한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용승복 장로, 이하 전장연)가 42회기 출범 이래 첫 실행위를 소집했다. 이날 36명(위임 13명)의 회원들이 지난 42회 정기총회 결산 및 27회기 한마음연합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실행위원들은 지난 9월 16일(토) 오전 11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화평교회(이상헌 목사시무)에서 모였다. 부회장 강신호 장로의 인도로 1부 예배를 시작했다.
자문 이경희 장로의 기도에 이어 고문 임면재 장로가 ‘만족하는 법을 배우라’(빌4:10-13)는 제목의 설교를 나눈 후 다같이 합심 기도했다.
이후 회의는 용승복 회장의 사회 아래 총무 고영민 장로의 기도, 서기 이신득 장로의 회원점명이 있었고, 개회 선언 후 회의록서기 김성기 장로가 전회의록보고, 회계 전유길 장로가 회계보고를 이어갔다. 안건토의에 들어서면서 회원들은 제42회 정기총회 결산내역을 먼저 확인했다.
아울러 제27회기 한마음연합대회 추진계획안을 검토, 행사 일정을 구체화시키고 준비사항을 확인했다. 42회기 사업계획서를 통해 전반적인 사업 추진 일정 및 담당도 체계화했다.
특히 공석으로 남았던 부서기직에 임명규 장로(서경노회/생명나무교회)를 선임했다. 70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개한 ‘대신종합행정센터에 일조하기 위한 건축헌금 운동’으로는 300만 원을 모금, 2차에 걸쳐 총600만 원을 건축헌금에 일조한다.
폐회기도를 자문 천근좌 장로가 했고, 화평교회 측에서 변화와 발전을 주도할 본회의 역할을 기대하며 점심 식사와 간식을 준비했다. 27회차 한마음연합대회(부부)는 내달 14일(토) 경기도 과천시에 위치한 로고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