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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목회자이야기/증경총회장 고창곤목사(인천영락교회원로목사)
2019-12-01 16:07:35   인쇄하기 [trackback]
한국교회신보
 


마음과 시간의 여유만큼

하나님께 다가가는 소중한 나날


은퇴목회자, 평생 목회에 집중했던 삶이 이젠 은퇴하여 마음과 시간은 여유스럽다.

물론 경제적인 것과 환경적인 요소도 필요하지만 표현적으로는 넉넉해 보인다. 현역시절보다 은퇴후의 삶과 사역을 생각하며 기도하며 준비했던 은퇴목회자들의 삶은 더욱 그러하다.

현역에서의 사역도 중요하지만 목회일선에서 물러난 후 목회의 자유함과 거룩한 부담속에서도 신앙적 삶을 누리는 은퇴목회자들의 모습들을 찾아가 본다.

그 첫 번째가 은퇴후에 은퇴목회자들을 위해 교회, 일명 은목교회를 설립한 증경총회장 고창곤목사(인천영락교회 원로목사)다.

생각하는 것보다 전국에 은목교회는 많지않다. 일반교회와 다른 특수성 때문에 담임목회자으로 심적 부담감은 크다.

지난 2018년 9월 9일 인천지역에 처음으로 은목교회를 설립하여 예배세우는 목회로 제2의 사역을 출발한 고창곤목사는 “평생 예배와 섬김의 도를 실천했던 은퇴목회자들을 위해 작은 예배공간을 마련하여 남은 삶도 하나님을 섬기고 교제하는 장이 필요했다”면서 “인천은목교회가 벌써 1주년을 넘어 평안하여 든든히 세워져갈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말한다.

은목교회를 섬기는 일은 저희 중요한 사역이 됐다. 그리고 은퇴전부터 펼쳐왔던 농어촌지역과 교회돕기사역은 일손이 부족하다. 동역하는 분들이 나이가 들고 몸도 생각같지않아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우리를 필요로하는 곳을 찾아 틈틈이, 성실히 봉사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퇴역사병들도 쓰시는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은퇴목회자가 주제넘게 후배들에게 설교하거나 가르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라고 말하는 고목사는 “요즘 세대와 시대의 젊은 사역자와 청년일꾼들은 우리세대와는 달리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와 좋은조건이 많아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않는 나를 만드는 법, 세계 상위 0.01%가 실천중인 ‘에이트’를 만날 수 있는 ‘에이트,EIGHT', 고목사가 요즘 읽는 책이다.

고목사가 읽고 후임목사에게도 권하고 싶어 2권을 샀서 한권을 정독하고 있다고 한다.

목회시무를 5년더 할 수 있도록 교회가 배려했던 것을 교회를 위해 젊은 후임자가 사역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물러난 고목사, 후임자가 소신껏 목회할 수 있도록 주일날에도 교회에 가지않을 정도로 후임자를 배려한다. 그래서 또 다른 사명의 길을 가기위해 은퇴목회자들이 모일수 있는 인천은목교회를 설립하게 된 것이다.

인천영락교회의 부흥만을 생각하면서 후임자를 결정하고 멀지않아 인천지역에서 제일 크게 부흥하는 교회로 우뚝 설것이라고 기대한다. 좋은 후임자를 보내주시고 지금도 은목교회를 섬길 수 있고 농어촌교회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모든 여건과 은혜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현역시절보다 더 아름답고 여유와 평안함이 깃든 삶을 사는 고목사,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라고 말한다. 사모의 손을 잡고 함께 산책길을 나서는 두분의 뒷모습이 정겨움과 따스함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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